
오늘은 제가 며칠 전 한국 방문 때 갔었던 혜화대학로점 초이다이닝 리뷰입니다.
글 작성하려고 찾아보니 매장이 20개나 있는 기업이더라고요.

매장 내부는 보시다시피 일본풍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그냥 어디서 가져온 이미지가 아니라 초이 다이닝 메뉴를 잘 드러내면서 또 유쾌한 이미지들로 새로운 느낌을 주어서, 음식 나오는 내내 매장을 둘러보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아쉽게도 저희 일행은 당시에 약을 복용 중이었기에 술은 못했지만, 하이볼 류가 다양하게 있었어요.
마제소바와 육회 후토마끼, 그리고 뼈돈카츠를 시켰는데요.
생각보다 후토마끼 사이즈가 커서 입 작으신분들은 한입에 먹기 어려우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희 일행은 한입컷 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후토마끼 특성상 한입에 넣고 다 먹어야 맛있더라고요.
저희가 시켰던 육회 후토마끼는 한입 먹고 나서 연어 후토마끼를 안시킬 수가 없는 맛이었어요.
맛의 밸런스가 아주 좋았습니다.
저에게는 극호였던 마제소바는 호불호가 갈릴 맛이었어요.
저는 마제소바 특유의 묵직하고 고소한 향신료 맛을 좋아해서 싹싹 긁어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뼈돈카츠는 포지션이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기가 기본 돈까스에 비해 두툼하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할 정도는 아니고, 기름에 튀긴 것과 어울리는 소스도 느끼함을 잡아주기에는 부족했어요.
새콤함을 더하던가, 묵직함을 더해서 맛의 정체성을 조금 더 잡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육회 후토마끼를 한입 먹고 바로 그 자리에서 연어 후토마끼를 추가로 시켰습니다.
처음에 꽤 흔한 후토마끼 재료라서 연어를 일부러 안시켰었는데, 상쾌하고 가볍게 마무리되는 연어 후토마끼는 마무리로 좋아서 후회 없이 잘 먹었습니다.
저희는 초이다이닝 혜화대학로점으로 예약 없이 갔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자리가 바로 나서 앉았어요.
저희 뒤로 자리가 없으셔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바로 생기셔서 바쁜 매장이구나 했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연령층이 정말 다양하게 있었고 특히 부모님과 오신 손님도 계셔서 꼭 데이트뿐만이 아니라도 가족과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다만 위치가 2층에 있기 때문에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아쉬울 것 같아요. 다른 지역의 매장은 1층에 자리하고 있으니 가까운 매장을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LOCATION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16 2층
WORKING HOUR
MON-SUN: 11:30 am to 9:00 pm
BREAK TIME: 15:00 pm to 17:00 pm
LAST ORDER: 20:20 pm
PRICE
인당 평균 비용: 20,000 - 30,000원
CONTACT
0507-1373-2047








































